나의 이야기
또 시험이다ㅡ
감로화진
2013. 11. 8. 09:05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서문장을 수 없이 들락 거리고
이것저것 사고 혼자 생각 해 보고 필요한것이 뭘까 ?
오늘도 서문장을 가야 할 것 같다
이제는 혼자인 기분에서 빠져 나왔을까?
딸시집 보내면 준비 할 것이 많다고 하더니 역시 그렇다
어제는 커튼을 만들고 보여줬더니 예쁘다고 마음에 들어한다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 왔다 교수님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조언도 듣고 12월에 시험응시 할려고 원서도 내고
공부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시험이라니 아이러니하다
그래도 기회가 왔으니 다시 한 번 도전 해보는거다
책을사야하나 고민이다 미리 좀 봐 둬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