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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넘어

감로화진 2010. 5. 28. 08:19

가슴을 

애가말랐다

정말 나에게

그런일이 일나지 않기를

간절이  바랬다

나름 건강을 챙기고 있었는데

나빠졌다고해  며칠간을

가슴 졸였다

석달

지켜 보잔다

 

인동 넝쿨처럼 끈기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