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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로화진
2014. 8. 25. 22:16
은은한
너의 향기에 취하고
단아한 모습에 눈길 멈추며
오고 가는이에게
그 모습을 자랑하고 보고 또 봐도
누구는 한마리의 학 같다고도
누구는 여인네의 고운 저고리 같다고 한다
사진으로 못다 표현한 아름다움
내일 다시 눈에 담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