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치원 등원3
감로화진
2019. 4. 18. 10:01
훈이의 질문
할머니도 엄마야
응
엄마의 엄마지
엄마의 엄마 ?
고개를 갸우뚱?
엄마 보고싶다는 말은 습관 처럼한다
어제 숲체험이 즐거웠는지
오늘은
노란차 타고 어린이회관 간다고
먼저 현관으로
신나서 유치원갔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한다
시간은 멈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