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설명회

감로화진 2010. 8. 1. 19:12

 

에어컨 바람이 싫어서

한쪽 구석에서

여덟 시간을 참았다

힘든 하루가 지나가고

진학 설명회에 참석하고

여기저기

많은곳에서 설명회를 온다

어떤곳을 택해야 할지

이미 마음을 결정 했지만

잠시 잠깐 흔들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