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결과

감로화진 2012. 1. 3. 13:34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던가 !

지난 한 달여를 기대에 부풀어 좋아하셨는데

결과는 허망했다

아무런 해택도 받을 수가 없다며

많이 서운해 하신다

 

원래 내것이 아니었던것을 ~~~~

차라리 기대하게나 만들지 말지 

노인네가 많이 서운한것 같다

허탈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밝혀진것 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어제의 기대가 오늘의 실망으로

오늘의 실망스러움이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 올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며

복수초 필때가~~~멀지 않았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은 끝이나고 개강은 ~~~~  (0) 2012.03.02
질긴인연~~~~  (0) 2012.01.11
!!!!!  (0) 2011.12.20
너를 알아가기~~~  (0) 2011.12.16
만학도가 꿈꾸는세상  (0)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