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터진 웃음
참을 수 없어 한참을 애를 먹었다
한문시간 또( 又)라는 글자 때문에
웃음보가 터져 버렸다
예전 생각이 났기에
어릴적에 시골 마을에
이름이 또비라는분이 계셨다
아들이 마루끝에 서 있다 비오는 걸 보고는
또 비 온다고 하는 순간에 아버지 가 들어오신것이다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는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온다
그날 아들은 비오는날 먼지 나도록 맞았다는 소문이~~
너무 많이 웃어 교수님께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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