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두번째

감로화진 2012. 5. 18. 21:25

일년이 순식간에 지나 가고 있다

작년 이맘 때

대학 일학년의 체육대회가 있었다

남의자리 같은 느낌 때문에 낯설어 했엇다

세월은 순식간에 지나

2학년이 되고

두번째 체육대회가 있었다

졸업여행을 다녀오고 졸업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얻은것은 무엇이고 잃은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바라고 시작한것은 아니건만

즐기기로 했었다

과연 즐기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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