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아름다운 꽃으로
아름다운 꽃이 차로 우리 곁에 왔네요
비오는날 연잎에 고인물도 ~~~
한잔의 차로 태어나기까지 ~~~
수없는 땀을 흘리며 정성과 사랑을 쏟은 향기로운 차 한잔 ~~~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취해^*^
홍, 백련은~~~ 컵 속에 다소곳이 향기를 머금고
백연의 눈물일까~ 사랑으로 ~영글어가고
백 홍련의그윽한 향기를 ~~~~지극히 사랑스런 눈길로 촌부는 바라봅니다
출처 : 벌떡투어
글쓴이 : 감로화(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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