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인각사
수몰 될 뻔 했던 절이다
가람은 오래 됐지만 아직은
번창하지 못하고 소담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풍광인데
물속으로 들어 갈 뻔 했다
조금 위로 올라가니 댐이
완공 단계에서
물 가두기 중이였다
계곡물에 잠시
발 담그고 물속의
친구들이랑 놀았다
곶감을 줬더니 쉽사리
다가 오지 않더니
한참후에야 서로 먹겠다고
다툼이 일어났다
의심이(?) 많은 친구들이였다
군위 인각사
수몰 될 뻔 했던 절이다
가람은 오래 됐지만 아직은
번창하지 못하고 소담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풍광인데
물속으로 들어 갈 뻔 했다
조금 위로 올라가니 댐이
완공 단계에서
물 가두기 중이였다
계곡물에 잠시
발 담그고 물속의
친구들이랑 놀았다
곶감을 줬더니 쉽사리
다가 오지 않더니
한참후에야 서로 먹겠다고
다툼이 일어났다
의심이(?) 많은 친구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