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
적천사 신둔사 죽림사
남산계곡을 다녀오다
계곡마다 사람들이 넘쳐나고
조금만 틈만 있어면
차들이 넘쳐났다
유등지 연밭에서 잠깐 쉬고
팔조령 옛길을 오르다
휴게소에서 두시간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더위를 식히고
산위에서 내려다본
팔조령 옛길 아름다웠다
시원한 바람 (?)내려오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