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난초 동산계곡에서 만나다
길을 나서면
카메라 부터 챙기는 습관이 생겼다
아주 작고 눈에 잘 안 띠지만
그 모습 담아 보려고
별짓을 다 해본다
엉덩이는 하늘로 치솟고
바짝 엎드리기도 하고
줌을 아무리 해도 안될 때는
아쉽기도 하고
아쉬움이 크질수록
카메라 들고 나가는
횟수는 늘어 만 간다
정리 하다 보면 생각 처름
잘 나오지 않아
아쉽기도 하다
병아리난초 동산계곡에서 만나다
길을 나서면
카메라 부터 챙기는 습관이 생겼다
아주 작고 눈에 잘 안 띠지만
그 모습 담아 보려고
별짓을 다 해본다
엉덩이는 하늘로 치솟고
바짝 엎드리기도 하고
줌을 아무리 해도 안될 때는
아쉽기도 하고
아쉬움이 크질수록
카메라 들고 나가는
횟수는 늘어 만 간다
정리 하다 보면 생각 처름
잘 나오지 않아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