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화의 블로그

흑산도 홍도몽돌해수욕장 함께한 님들 몽돌 학교

2015년 12월 18.19일 양일간 부산을 다녀왔다 자갈치시장에서 대구지리탕과 곰장어 구이로 아침 식사를하고 태종대에서 바닷가의 해산물과 다누비리 열차를 타고 태종대 많이 변해있었다 잠은 힐스파 찜질방에서 시끌벅적해서 어찌 잤는지 모르겠다 광안대교 야경은 정말 멌졌다 기장에서..

감포도량(MT) 다녀 오신님들 깊어가는 가을날 야생화들이랑~~~~ 눈 도장 찍고왔나요

협곡을 따라 하루종일을 달려 도착한곳은 고산지역이라 많이 힘들었다 구체구의 아름다운 물빛이반겨주고 다음날의 여정도 만만치가 않았다 많은시간을 차를타고 도착한 황룡 물빛이 누르다하여 황룡이라나 낙산대불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대불의 크기는 상상 초월이다

오늘 우리의 여행을 책임 질 열차 용궁역 기차에서 내리면 나무로 만든 용????인지 사슴인지 아리송 하네요 용궁역 토끼 간 빵은 간!이 들어갔을까요 장안사 입구에 이쁜이가 반겨줍니다 장안사 범종각 삼강(내성천 금 천 낙동강) 만나 휘돌아 가는 회룡포찾아보기 회룡포마을이다 하트를..

동백이 봄소식을 전해 올 때 쯤 짚불 곰장어와 소주 한 잔 젓병등대 해광사 탑 해광사앞 바닷가 해광사 용왕당 용궁사 용궁사 어머니와 나들이 기장의 미역 말리기 장안사 지장보살

2015년 첫날 사문진 나루터에서

7월말의 더위에 하늘도 풍덩 나무도 풍덩 구름도 풍덩 반곡지에 자맥질을 한다 자두가 익어 ~~~ 오리들의 깃털 말리기 매미가 버리고 간 헌 옷? 허물을 금방 벗은 매미의 날개 말리기?? 아직은 매미의 색이 검은색이 아니네요

산 안개 하얀 솜 이불을 만들어 겨울 산을 포근히 감싸 안은 날 여기가 극락이 아닐까? 천년의 세월을 지켜 온 자리 하얀 솜이불로 감싸 안으면 마애불은 크다란 귀 열고 산 안개 이야기 듣고 녹색의 이끼로 단장하고 지낸 천년의 세월을 들려준다 비탈진 길을 한참을 달려 오른 산 정상에 ..

넷집이 또 뭉쳤다 이번에는 제주도 이다 새벽2시 출발하여 장흥에 도착 매생이 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노력항에서 배를 타고 두시간 삼십분 후 제주 도착 바로 우도로 향했다 우도에서 자연산 회로 간단히 요기하고 우도일주를 하고 해물 뚝배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제주로 들어와서 본..